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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8

칸쿤 신혼여행5[정글투어, 페러세일링]

스칼렛 아르떼에서 갔던 스플로르가 살짝 아쉬웠기에 하얏트 지바에서 액티비티를 더 했어요. 남들 다 하는 정글투어 그리고 칸쿤 호텔존에 와서 보고 하고 싶어 졌던 페러세일링! 둘 다 재밌었고요. 깊은 물을 정말 무서워하는 제 입장에선 정글투어는 조금-? 조오오오금 많이? 무서웠어요. 근데 못 할 정도는 아니고 긴장되었어요.ㅋㅋ 정글투어 하는 법! 칸쿤을 계획할 때 계약한 여행산책. 여행산책에서 예약하면 현지 가이드로 바다투어와 연결되는데요. 바다투어 가이드분과 카카오톡 대화(한국어)로 소통 가능해요.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멕시코분이었고요. 신랑분도 가이드로 한국분이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다 알려주셔요. 정글투어를 하는 곳에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침 첫 타임 강추(8시 ..

결혼 준비 2024.02.07

칸쿤 신혼여행4[칸쿤 하얏트 지바 총평]

만족도 ☆☆☆☆☆ 스칼렛 아르떼에서 하얏트 지바로 갔어요. 만족스러웠어요. 아쉬웠던 건 제가 감기가 걸린 정도...? 안 걸렸다면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마실 수 있었는데...스칼렛 아르떼에서 하얏트지바로의 이동은 여행사에서 준비한 10인승 차(다른 커플 4팀)로 같이 이동했어요. 여행사에서 이동 수단을 준비해 주니 정말 편하더군요. 하얏트지바는 칸쿤 호텔존에 위치해 있어요. 하얏트지바 장점이에요. 스칼렛 아르떼와 달리 직원들의 영어 알아듣기 쉬웠어요. 스칼렛 아르떼도 친절하긴 했지만 현지인이나 스페인어가 가능한 분들을 위한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하얏트지바는 다양한 나라의 손님을 다루는 법을 아는 느낌이었어요. 룸서비스할 때 전화 X, 터치스크린으로 된다. 뜨거운 물도 룸서비스 메뉴에 있어 컵라면 먹..

결혼 준비 2024.01.12

칸쿤 신혼여행3[스칼렛 아르떼 음식]

10월 초 신혼여행을 갔다 왔어요. 스칼렛 아르떼 음식에 대한 리뷰? 후기입니다. 칸쿤 올인클루시브 호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호텔 내 어느 식당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이고 어떤 음식이고 드레스코드가 어떻고 찾아보실 텐데요. 저희도 엄청 찾아봤었는데ㅎ 의미 없습니다. 시간을 제대로 써 둔 후기는 없었어요. 아마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칸쿤 여행사에서 주는 안내 종이나 호텔 내에서 구비된 것들 참고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굳이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보려 하지 마세요. 안 맞아요. 그리고 어떤 레스토랑이 있나 어디가 맛있으려나 찾아보실 텐데요. 룸서비스가 그나마 제일 맛있었어요. 다 비슷비슷... 메인풀장 칵테일만 많이 드세요. 그래도 가기 전에 생각하실 점이 있다면!! 아~ ..

결혼 준비 2024.01.08

칸쿤 신혼여행 후기1 [스칼렛 아르떼 총평]

미국-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허니문리조트, 팜투어 방문 상담을 받았는데요. 좋기는 했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가고 싶어서 카톡, 메일로 진행했던 여행산책(칸쿤 전문. 박소희 팀장님)에서 신혼여행을 진행했어요. 칸쿤 현지에서는 바다 투어 가이드와 연결되어 연락도 잘 되고 일단 편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옥색 푸른 바닷가의 칸쿤은 호텔존이고요. 스칼렛 아르떼는 플라야 델 카르만이라는 지역이에요. 칸쿤 공항에서 버스를 1시간 이상 타야 하죠... 결론은 호텔존 호텔, 스칼렛 아르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랑 와이프는 무조건 호텔존 호텔들이에요. 스칼렛 아르떼 10월의 칸쿤은 덥고 습했어요. 낮엔 쎈 선크림이 필수였고요. 바나나보트 선크림 SPF100. 라스베이거스-댈라스-칸쿤의 경로로 칸쿤 공항에 도착..

결혼 준비 2023.11.17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 후기3[노스 아울렛, CVS, 카쇼]

지난날 그랜드케니언 당일투어를 다녀오고 피곤한 몸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계획을 세웠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에 있는 쇼핑몰을 먼저 가본다. 랜드마크들 더 돌아다니고 온다. 등...! 하지만 생각보다 늦잠을 자고 피곤해서 천천히 숙소에서 나갈 준비를 하니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밤에는 카쇼 예약이 되어있고 그 후에는 바로 공항을 가야 해서요. 그래서 모든 걸 포기하고 바로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바로 가게 되었어요. 더 이 상 시내 구경을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찔 수 없었어요. 여행에서 아쉬움이 없으려면 부지런해야죠. 막상 피곤하다 보니 신혼여행이 이렇게 힘들어야 돼? 란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무튼 9월 말 10월 초의 라스베이거스 낮 기온은 생각보다 더워요. 선크림은 필수..

결혼 준비 2023.11.08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 후기 2(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첫날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를 열심히 돌아다니고 바로 다음날 일정을 준비했어요. 자정에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차량에 탑승해야 했거든요. 그랜드캐년까지 5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있어요! 밤 12:30분쯤 투어 사장님(가이드님)이 호텔로 오셨고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30분(?) 정도 가서 라스베이거스 도시 입구에 가서 라스베이거스 welcome 상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역시 밤에 봐야 더 아름다운 도시답게 welcome 표지판도 밤에 예쁘네요. 솔직히 이동 거리, 이동 시간의 정확한 정보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서 돌아다니고 투어 차량에서 잠을 자는 계획이었기에 와이프와 차에서 뻗어 잠을 잤거든요. 자는 중 가이드님은 열심히 이동해 주셔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

결혼 준비 2023.10.26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 후기 1 (뉴욕뉴욕 호텔, 시내 구경)

칸쿤을 가기 위해 경유지를 정할 때 많은 선택지가 있었어요. 뉴욕, LA를 경유지로 정할 경우 바로 칸쿤으로 갈 수 있어서 많이들 선택하시죠. 하지만 우리 부부는 그랜드케년을 미친 듯이 가고 싶어서 라스베이거스를 선택했어요! 자주 갈 수도 없는 미국땅인데 그랜드케년을 보고 오고 싶었거든요. 그랜드케년 후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고 지금은 첫째 날 후기입니다! 우리 부부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3박 4일 있었어요(?) 사실 여기서 잔 날은 하루였답니다. 짐보관소에 가까웠죠. 우리 부부의 일정이에요. 1일: 라스베이거스 도착- 시내 구경 2일: 그랜드케년 당일투어 3일: 노스 아울렛 쇼핑, 카쇼(불쇼(?)) 관람 4일: 새벽 비행기로 칸쿤 가기(달라스 경유) 1일 1일차: 오후 3시 넘어서 라스베이거스 도착..

결혼 준비 2023.10.04

캐리어 추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28인치 업투더스카이.UP TO THE SKY. 주의점! 고려할 점!

10박 이상의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용 큰 사이즈의 캐리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울렛을 다니며 만다리나덕과 쌤소나이트에 가서 28인치 이상의 캐리어를 알아보니 헉... 할인을 해서 30~40만 원이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선 60~70도 하더라고요? 10~20만원 대는 없냐고요~ 예쁘고 크고 좋아 보이지만 어차피 수화물로 던져지고 구르고 할 캐리어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았어요ㅠ. 가성비면서 좋은 곳은 없을까... 고민했지만 아울렛에서 캐리어를 더 싸게 파는 곳을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러던 중 생각난 아메리칸투어리스트!쌤소나이트의 여행가방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좋은 질을 유지하면서 생각보다 저렴하기도 합니다.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강추해요. 캐리어를 살 때 고려한 것 1..

결혼 준비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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