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아르떼에서 갔던 스플로르가 살짝 아쉬웠기에 하얏트 지바에서 액티비티를 더 했어요. 남들 다 하는 정글투어 그리고 칸쿤 호텔존에 와서 보고 하고 싶어 졌던 페러세일링! 둘 다 재밌었고요. 깊은 물을 정말 무서워하는 제 입장에선 정글투어는 조금-? 조오오오금 많이? 무서웠어요. 근데 못 할 정도는 아니고 긴장되었어요.ㅋㅋ 정글투어 하는 법! 칸쿤을 계획할 때 계약한 여행산책. 여행산책에서 예약하면 현지 가이드로 바다투어와 연결되는데요. 바다투어 가이드분과 카카오톡 대화(한국어)로 소통 가능해요.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멕시코분이었고요. 신랑분도 가이드로 한국분이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다 알려주셔요. 정글투어를 하는 곳에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침 첫 타임 강추(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