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를 열심히 돌아다니고 바로 다음날 일정을 준비했어요. 자정에 그랜드캐년 당일투어 차량에 탑승해야 했거든요. 그랜드캐년까지 5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있어요! 밤 12:30분쯤 투어 사장님(가이드님)이 호텔로 오셨고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30분(?) 정도 가서 라스베이거스 도시 입구에 가서 라스베이거스 welcome 상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역시 밤에 봐야 더 아름다운 도시답게 welcome 표지판도 밤에 예쁘네요. 솔직히 이동 거리, 이동 시간의 정확한 정보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서 돌아다니고 투어 차량에서 잠을 자는 계획이었기에 와이프와 차에서 뻗어 잠을 잤거든요. 자는 중 가이드님은 열심히 이동해 주셔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