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에 있는 포레리움에 다녀왔어요.
빵과 브런치, 커피 그리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볼풀장(예약)도 있고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저는 다 필요 없고 빵과 커피, 음료를 마시며 쉴 공간이 있기만 하면 됩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고 좋은 점도 있었어요!
지금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빵을 좋아하는데 빵이 맛있어요!
1층 키즈케어존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같이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얘기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 케어하시고 보기 좋았습니다. 키즈존, 키즈 케어존.
2층 14세 이상만 출입 가능
아이들의 목소리를 시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4세 이상만 출입 가능한 2층도 있어요
더워서 안 갔지만 3층(옥상)에는 키즈, 아이용 미로도 있다고 합니다.
빵과 커피 모두 싸다 싶지는 않지만 대형 카페는 모두 다 어느 정도 가격은 하니깐 어쩔 수 없죠~
브런치도 10~3시 사이에는 브런치 메뉴도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에 작성할 생각을 못 했어서 커피랑 음료 사진이 없네요!
맛있고 다 좋았지만 주차비가 있어요...
무료 회차 30분.
30분 초과 시 회차시간 포함해 과금
평일
1~3만 원 이하: 3시간 무료
주말
1~3만 원 이하:2시간 무료
추가 요금 1만 원 당 1시간 무료 추가
최대 4시간까지 무료정산
무료가 아니라면
10분당 1000원이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주차 무료정산 시간이 조금 아쉬웠지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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