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여름철 흐르는 땀 때문에 마시는 황기차!

 덥다 못해 죽을 것 같은 여름. 안 그래도 땀이 많이 나는데 힘든 계절입니다.

땀이 많이 나면 괜히 기력이 떨어지고,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렵고,

대중교통을 타고 가도 되는 거리를 시원한 에어컨 때문에 자가용을 타고 가기도 해요.

바로 씻을 곳이 마땅치 않으면 나가기도 싫어지는 여름입니다... 

땀이 나는 내 몸이 걸어 다니는 에어컨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만 그럴 수 없으니! 

땀을 덜 흘리기 위해 황기차를 구입(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건강해야지요.

황기의 효능

1. 체력 강화: 기력 향상 및 건강 개선이 가능하다.

2. 면역력 증진: 몸의 면역력을 키워 감염병 방어에 도움이 된다.

3. 염증 완화 및 항산화: 세포 손상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한다.

4. 혈액 순환 개선: 혈액 흐림을 원활하게 해준다.

5. 당뇨병 예방 및 치료: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이다.

 제가 의사도 아니고 한의사도 아니고 비전문가이지만 황기차를 먹으려고 여러모로 찾아보고 공부한 결과 이런 효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이 흐르는 땀 때문에 마시기 시작했는데 다한증, 땀 흐르는 것과 관련된 효능은 없나요?

있습니다!

 

 황기는 몸 안에 기운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습기를 과다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요.

황기가 기운의 흐름을 조절하고, 체력을 강화하여, 체내 습기를 걷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힘들 정도로 흐르는 땀 때문에 수술, 시술, 약물로 조절하고 치료할 것도 아니고 몸의 개선을 중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깐

황기차를 장기 복용하면 조금씩 좋아지는 방향으로 생각할 겁니다!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하루 1~2잔씩 물 대신 따뜻하게 마시고 있는 저는 아무 문제없어요~!

장기 복용 후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오미자차에 대해서도 올리겠습니다.

 

*땀이 많이 난다, 덥다는 이유로 찬 물, 찬 음료를 먹는 것보다는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