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여행에서 2박 3일 동안 1박은 센텀시티역에 있는 센텀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했어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밤 10시 이후에 호텔에서 쉴 계획이었기에 부대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도심지면서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밖에서 놀고 쉴 공간으로는 충분했어요. 앞에 먹거리도 많고 백화점도 있고 위치가 참 좋죠. 호캉스로 하기에는 비즈니스 호텔이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부산 톨게이트를 통과해서 센텀시티역으로 가는 그 길이 정말 많이 막혔어요. 센텀시티나 해운대 쪽으로 숙소를 잡으신다면 퇴근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미리미리 일찍 출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동백공원 구경하고 해운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