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을 가기 위해 경유지를 정할 때 많은 선택지가 있었어요. 뉴욕, LA를 경유지로 정할 경우 바로 칸쿤으로 갈 수 있어서 많이들 선택하시죠. 하지만 우리 부부는 그랜드케년을 미친 듯이 가고 싶어서 라스베이거스를 선택했어요! 자주 갈 수도 없는 미국땅인데 그랜드케년을 보고 오고 싶었거든요. 그랜드케년 후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고 지금은 첫째 날 후기입니다! 우리 부부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3박 4일 있었어요(?) 사실 여기서 잔 날은 하루였답니다. 짐보관소에 가까웠죠. 우리 부부의 일정이에요. 1일: 라스베이거스 도착- 시내 구경 2일: 그랜드케년 당일투어 3일: 노스 아울렛 쇼핑, 카쇼(불쇼(?)) 관람 4일: 새벽 비행기로 칸쿤 가기(달라스 경유) 1일 1일차: 오후 3시 넘어서 라스베이거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