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아르떼에 4박을 하며 1일- 도착 후 저녁 식사 2일- 호캉스-올인클루시브 즐기기 3일- 스플로르 4일- 오전에 놀다가 퇴실 이런 일정을 계획했고 스플로르를 다녀왔어요. 셀하와 스플로르를 둘 다 갈까- 아니면 하나를 갈까- 하나만 간다면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죠. 마음 같으면 셀하와 스플로르 둘 다 가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놀 시간이 너무 없을 것 같았어요ㅠㅠ 그리고 중요한 건 저는 물공포증, 고소공포증 다 있고 아내는 액티비티는 다 좋아했어요., 그래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고 셀하는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 싶어 좀 더 액티비티적인 스플로르로 가기로 했죠. 저는 호캉스로 먹고 자고 하는 것 만족하니 액티비티는 아내중심으로 맞추기로 한 거죠!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