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건 미니 실사용 후기예요 근육통이 있을 때, 몸이 무거울 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처음 제대로 운동을 시작했을 때 여자친구가 선물해 줬던 바디픽셀 머슬건 미니. 요즘은 운동보다는 장시간 운전할 때 휴게소나 목적지에서, 여행 다닐 때, 일이 피곤했을 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미니여서이라 무겁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미니여도 강도는 충분히 나와서 언제 어디서든 셀프 마사지가 가능한 점이 제일 좋았어요. 여러 가지 헤드들이 있었지만 사실 많이 교체해서 사용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넓게 풀어주고 싶을 때, 좁고 강하게 풀어주고 싶을 때 교체해서 하다 보면 그건 그거대로 좋고 재미도 있어요. 더스트백에 넣어 보관하거나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요.한 손으로 잡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피로감 없는 무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