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이미 유명한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만족하게 사용해서 추천하려 해요. SPF 50+ PA++++ 올해 여름까지 열심히 잘 사용한 선크림이에요. 몇 년 사용한 듯싶습니다. 몇 통을 사용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남자라 화장품에 대해 뭐라 뭐라 설명은 못 해 드리겠고 이 제품을 오래 사용한 이유? 간단했어요. 얼굴에 선크림을 도포한 느낌이 없었어서였습니다. 가볍고 수분감 있게 잘 발리고 바르고 나서 바른 느낌도 안 남았어요. 내가 선크림을 발랐나? 싶을 정도였어요. 답답함도 없고 얼굴이 희게 변해버리는 것도 없었어요. 선크림의 그 답답함, 흰색이 피부에 남는 것, 끈적임 이런 걸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제가 선크림을 구매한다면(다른 걸 알아보기도 귀찮은 것도 있고) 만족하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