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을 가기 위해 대전을 갔다 왔어요. 다른 목적은 없었기에 대전에서 있던 시간은 2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목적은 케이크였기에 성심당케익부띠크를 갔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망고시루는 끝나고 청귤시루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가서 무화과 시즌에 갈 걸 이란 생각도 요즘은 하게 되네요. 일단, 8월달 수요일날 방문했어요. 부띠크에는 사람이 적당히 많았고 성심당은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평일도 이러니 주말은 정말 엄청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주차는 우리들공원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주차도 성심당 주차장은 처음부터 포기하고 바로 우리들공원 주차장으로 갔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넓어요. 근데 또 그 넓은 곳에 대부분 차가 주차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주차를 못하겠다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