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컨벤션에서 결혼식을 해요. 계약 관련은 예~전에 해서 후기를 쓰기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밝은 홀이 있는 예식장 3~4 곳을 가봤었는데 설명을 정말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저희 예산 안의 금액이었고!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다른 예식장도 상담할 때 친절하셨는데 그 친절을 넘어섰어요. 꼼꼼하고 자세하게... 1년 전쯤 계약했는데 이건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9월 예식이라 8월에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권은 6장이라 여자친구 3장, 저 3장을 사용하기로 했고 각자 다른 날에 시식을 했어요. 시식은 첫 타임 예식을 기준으로 해요 그래서 10시 30분이나 11시에 시식이 진행됩니다. 시식 시간은 1시간 동안 진행돼요. 시간 안 모자라요. ..